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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공 살리기 프로그램 추진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6-02 00:00:00 수정 2009-06-02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대학생들이 전공 과목을 산업 현장과 접목시킬 수 있는 커리어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1일까지 도내 대학생을 상대로 공모를 거쳐 150명을 선발해 전공에 맞는 산업 현장에 배치합니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조건으로 월 83만 원의 임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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