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9 제주자치도 관광기념품과 공예품 공모대전 입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출품된 250여 작품에 대한 심사를 벌여 관광기념품 분야에서 김영수씨의 투각도자기 세트를 창작아이디어 분야에서는 권인택씨의 말총을 이용한 레저모자를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테마상품과 공예품 분야에는 김두경씨의 감귤카드와 정영복씨의 제주십경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23일) 오전, 제주자치도 문예진흥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