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오는 27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장한 이호 테우해변과 협재 금능해수욕장에 이어 오는 27일 중문과 함덕 서우봉해변, 삼양 해수욕장 등 도내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제주자치도는 해수욕장 운영 주체와 협의를 거쳐 파라솔 이용료를 지난해 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또, 이호테우해변과 함덕 서우봉해변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해수욕을 즐길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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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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