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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열렸던 동양타이틀, 가짜 선수 파문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6-25 00:00:00 수정 2009-06-25 00:00:00 조회수 0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렸던 프로복싱 수퍼라이트급 동양 타이틀 매치가 가짜 선수로 치러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OPBF 사무국은 동양 챔피언인 김정범 선수와 싸웠던 태국선수가 등록되지 않은 가짜로 밝혀내고, 시합 결과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당시 경기는 1회 티케오로 김정범 선수가 이겼는데 세계권투평의회 회장단을 비롯해 많은 도민이 관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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