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가 조직개편을 시사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후, 도청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자치도 성과를 도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홍보와 소통 부족의 영향이 크다며 이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조직개편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언급은 정무 부지사직 신설과 의회 협력관계 강화,주민 소통부서 신설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조직개편은 지금까지 세차례 이뤄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