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산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 즉석 식품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여름철 식품 제조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즉석 식품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56개 제품 모두 대장균이나 식중독 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업소에서는 방충망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생산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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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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