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들의 증세가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병원에 격리된 확진환자 3명은 고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제주에 왔던 드라마 촬영팀 17명도 숙소에 격리돼 있지만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상이 없을 경우 다음주 쯤 격리 조치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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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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