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합창제에 참가한 말레이시아인이 신종 플루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합장제 참가를 위해 어제 제주에 온 말레이시아 팀 가운데 20살 남성이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하고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는 인도네시아 팀과 호텔 직원 등 110명에 대해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남은 공연일정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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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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