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곽정숙 국회의원은 오늘, 제주자치도의회 의장과 의원들에게 긴급 제안서를 보내 영리병원 허용 동의안 처리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의원은 제안서에서 영리법인 병원은 의료민영화와 직결된다며 제주만의 사안이 아니라 국민적 동의가 필요한 민감한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정부의 타당성 용역이 마무리되기 전에 결정한다는 것은 경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