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면 원혼 합동 위령제가 오늘 오전, 서귀포시 하원동 위령제단에서 열렸습니다. 예비검속 희생자 삼면유족회가 주최한 오늘 위령제에서 유족들은 천950년 서귀포와 중문, 남원에서 불법 예비검속으로 희생된 81명의 원혼을 위로했습니다. 희생자들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예비검속령에 의해 구금됐다 모두 행방불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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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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