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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운동 나흘째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8-10 00:00:00 수정 2009-08-10 00:00:00 조회수 0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 투표 운동이 나흘째 이어졌습니다. 소환운동본부는 제주시내 곳곳을 돌며 영리법인 병원 도입문제와 4.3위원회 폐지 추진 국회의원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문제 등 이른바 김지사의 권력 남용 실태를 홍보했습니다. 또, 서귀포시 연락소 개소식을 갖고 서귀포 지역 집중 유세를 통해 시군폐지의 폐해를 알렸습니다. 반면 김태환 지사는 오늘 오전, 환경미화원 1일 체험 활동에 이어 화북공업단지를 방문했고 수도권 이전 기업 등을 찾아 관련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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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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