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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급증, 주의필요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8-14 00:00:00 수정 2009-08-14 00:00:00 조회수 0

A형 간염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지역에서 A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은 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A형 간염이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A형 간염이 유행하면서 예방 백신이 부족해 예방접종은 다음달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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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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