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문화칼라 사거리와 그랜드 호텔 사거리에 이르는 신광로에 야간테마거리 조성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까지 40억 원을 들여 제주 설화를 주제로한 시설물과 특수조명 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인도와 가로등, 버스 승차대 등 공공시설물을 비롯해 개별 상가의 간판도 지역 특성에 맞게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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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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