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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마무리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9-02 00:00:00 수정 2009-09-02 00:00:00 조회수 0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개선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애월읍 신엄리와 조천읍 신촌리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3리 등 교통사고가 많은 교차로 4곳에 좌,우회전 전용차로와 안전지대를 설치했습니다. 또, 5.16도로 교래입구 삼거리와 남원읍 하례리 교차로에 대해서는 경사를 완화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설치물을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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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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