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발생하던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어제는 없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후 학교를 중심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던 신종플루 감염자가 어제 하루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델픽 대회와 각종 인센티브 관광단을 중심으로 발생 우려가 높아 예찰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모두 10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91명은 완치됐고 11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 치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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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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