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쇠고기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억 원을 들여 쇠고기의 유전자 분석해 수입산과 국산, 젓소와 육우, 한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시험가동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장비 도입으로 식당과 유통업체에서 채취한 시료를 보다 정확하고 빨리 분석해 단속에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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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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