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델픽대회 사흘째를 맞아 다양한 경연과 문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오전부터 시낭송 경연이 펼쳐지고 있고 도립미술관에서는 조각과 북아트, 드로잉 등 미술 분야 경연이 이뤄졌습니다. 오후에는 아케펠라 경연이 한라아트홀에서 열렸고 저녁부터 신산공원에서는 페루와 에콰도르 등의 전통 민속문화 공연이 펼집니다. 이밖에도 오늘 저녁 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이번 대회 첫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마두금 음악회가 열립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