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실사기 내일(14일)부터 시작됩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실사단은 내일부터 나흘간 회의시설과 숙박시설, 교통대책 등 14개 분야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김태환 지사를 만나 협조를 요청하고 총회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천 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는 현재 멕시코 칸쿤과 제주도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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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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