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를 결정하기 위한 실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실사단은 오늘 오전,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를 시작으로 교통과 숙박 시설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는 17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총회 개최 여건을 평가할 예정인데 2천 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는 멕시코 칸쿤과 제주도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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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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