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담수화 시설 확충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7억 원을 들여 담수화 시설 용량을 기존 하루 50톤에서 75톤으로 증설했습니다. 또, 담수화 된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배수지 용량도 50톤에서 150톤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담수화 시설 확충으로 마라도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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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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