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감염되는 계층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13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20대 편의점 종업원과 해양경찰 전경대원, 어린이, 학생 등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들어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크게 늘면서 현재 49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 치료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