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의 공기업 평가 결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47%로 전년도에 비해 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총자산 수익율은 16%로 2천7년 보다 조금 개선됐지만 2천4년에 배해서는 절반 수준에 그쳤고 24개 공기업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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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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