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로부터 4.3km 올라간 등반로에서 54살 양 모 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에는 제주시 한경면 75살 윤 모 할머니가 집 안 세면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기온이 낮은 아침에 밭에 나가려고 준비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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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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