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5시 50분쯤 제주시 도남동 모 횟집에서 불이 나, 수족관과 음식점 내부를 모두 태우고 식당에서 잠을 자던 종업원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나기 전날에도 누전으로 수족관 가동이 멈췄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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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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