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가온누리 장애인 예술제가 장애단체 관계자와 도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저녁,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예술제에서는 청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장애인 예술단의 노래와 수화 연극 '마지막 잎새'가 공연됐습니다. 가온누리 예술단 명칭은 '어디서든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순 우리말로 중증 청각 언어 장애인 2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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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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