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출퇴근 시간에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행위를 집중단속해 위반 차량 7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구역별로는 제주시 영지학교 사거리와 노형오거리에서 각각 290여 건이 적발됐는데, 경찰은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를 활용해 위반 차량을 확인한 뒤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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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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