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간부가 내연녀를 폭행해 물의를 빚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모 경찰서에 재직중인 강 모 경정이 지난 4월 17일 밤, 제주시내 모 술집에서 내연녀를 폭행해 물의를 빚자 지난달 25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강 경정에 대한 경찰 자체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사표 수리 여부는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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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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