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제주도내 모 중학교에서 전 행정 인턴직원인 26살 강 모씨가 3학년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자신의 집으로 불러 5,6차례에 걸쳐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중학교에서 행정 인턴직원으로 근무하며 상담 업무 등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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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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