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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미수사건 잇따라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8-04 00:00:00 수정 2010-08-04 00:00:00 조회수 0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이도동 모 주택에 침입해 혼자 잠을 자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6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일 새벽 가정집에 침입해 잠자던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1살 강 모씨와, 지난 6월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0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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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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