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에 무등록 국제결혼 중개소를 차린 뒤 생활정보지에 허위 광고를 게재하는 등 불법 영업한 혐의로 68살 김 모 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천7년, 제주시 구좌읍 모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에게 돈을 투자하면 전원주택지를 사들여 등기해주겠다고 속인 뒤 4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9천만 원으로 속여 팔아 5천만 원의 차액을 가로챈 혐의로 58살 김 모 여인을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