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지난 8월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중고물품 판매 카페에 PMP를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희망자 6명으로부터 170여 만 원을 받고 물품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로 서귀포시 20살 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택배 송장번호를 알려달라는 구매자들에게 폐품을 담은 택배를 보낸 뒤 송장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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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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