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10건이 발생해 10명이 다쳤고, 올들어서도 교통사고 7건이 발생해 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등하교시간에 사설 학원 차량과 불법 주차 차량 등이 엉키면서 어린이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경찰관 배치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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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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