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밤 10시 20분쯤 제주시 해안동 월산교차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92% 상태로 운전하다 정차해 있던 개인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전 도의원 48살 고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8월 제주시내 모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평소 알고 지내던 34살 박 모씨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1살 정 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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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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