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제주전파관리소는 지난 5월부터 불특정 다수에게 '담보보증 없이 저금리로 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불법 스팸 문자메시지 2만 여 건을 발송해 대출업체로부터 알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미등록 대부중개업자 B 모씨를 적발했습니다. B씨는 전화번호 자동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화번호를 만든 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PC방 등에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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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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