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제주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지난 5일, 미국의 한 학술회의에서 제주 4.3사건에 대해 '공산주의 세력이 주도한 폭동'이라고 발언한 이영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신당은 4.3 희생자 유골 발굴사업이 아직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모독이라며 공식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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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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