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칭다오를 오가는 중국 화물선이
컨테이너 1개만 싣고 입항했습니다.
중국 화물선은
지난달 첫 취항 때는
컨테이너 38개를 싣고 왔지만
두 번째 항해에서는 12개로 줄었고
세 번째 항해에서는 1개로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 화물선의 손실을
연간 최대 75억 원, 3년간 225억 원까지
보전해주는 협약에 따라
세 번째 항해까지 4억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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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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