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다 집안에 등유를 뿌린 29살 박 모씨를 방화예비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젯밤 10시쯤 같은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 75살 김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안에 보관 중이던 등유를 김씨 집 바닥에 뿌린 혐의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