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0분쯤 성산읍 수산리 한 도로에 이 마을 펜션 관리인인 65살 조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가 차량이 지나간 후 도로에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뺑소니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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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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