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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수 뱃길 다시 열려

권혁태 기자 입력 2012-05-08 00:00:00 수정 2012-05-08 00:00:00 조회수 0

주식회사 여수훼리는 오는 12일부터 제주항과 여수 엑스포항을 오가는 2천500톤 급 쾌속 카페리 선을 운영합니다. 이 배에는 승객 560여 명과 자동차 70대를 실을 수 있는데 매일 오전 7시 제주항을 출항하고 운항 시간은 3시간입니다. 그러나 여수엑스포 기간에는 자동차와 화물은 수송하지 않습니다. 여수훼리는 여수엑스포가 끝나면 2만5천톤 급 대형 선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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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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