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17살 이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지난 4월, 제주시 외도동의 빈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빈집과 식당 등에서 모두 18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