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km 해상에서 길이 1.75 미터의 남방큰돌고래 한마리가 죽은 채 떠있는 것을 조업하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제주 해경은 이 돌고래가 포획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구좌읍 사무소에 인계했고, 구좌읍은 아열대수산연구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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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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