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업소는 휴게텔 4곳과 유흥주점 2곳 등 모두 6곳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곳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경찰서 별 성매매 업소에 대해 교차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확보된 신용카드 매출 전표 등을 바탕으로 성매수 남성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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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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