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한 모 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제주시내 빌라와 개인주택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등 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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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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