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산간지역은 산발적으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낮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변과 관광지에서 장맛비 속에서도 남국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3일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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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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