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관광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관광차 제주에 온 40살 강 모 여인이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며 서울에 사는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성산포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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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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