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환전소에서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환전소에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미화 만8천 달러의 환전을 요구하다 우리돈 천여 만원과 미화 만 달러를 들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환전소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제주공항 출국장과 도내 관광업소에서 이 외국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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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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