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 제주지역 4명 연루

권혁태 기자 입력 2012-10-12 00:00:00 수정 2012-10-12 00:00:00 조회수 0

전국 최대규모의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에 제주지역 의사 4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유명 제약사로부터 500만 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의사 97명을 불구속 기소했는데 이 가운데 제주도내 의사 4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제약사가 의약품 관련 연구조사를 시행한 것처럼 꾸민 뒤 수당 형태도 금품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