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이 식약청 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김태년 의원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식약청이 2천 4년부터 권고한 유리 파편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바늘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유리로 된 주사제를 사용할 때 파편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이를 거를 수 있는 바늘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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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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