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본부 제주지부는 호봉제 도입과 교육공무직 신설,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전회련 제주지부는 다음달 6일까지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다음달 9일에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일선 학교의 영양사와 조리사, 행정실무원들로 구성돼 있는데 제주지부 가입 노동자는 2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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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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