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내 모 여관에서 39살 서 모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 도순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64살 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씨는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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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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